돌쇠 | 루비출판 | 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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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06-19
“여보, 1시간 정도 된 거 같은데.. 이제 가 봐바.”
“옷은 그냥 벗고 간다.”
“그래. 다 벗구 가.”
“알았어. 마누라 나 하구 올게. 사랑해.”
“오빠 파이팅!! 잘 해!”
나는 옷을 홀라당 벗은 채 알몸으로 안방 문을 열고 건너방으로 갔습니다.
방안은 깜깜했습니다.
창문으로 들어오는 희미한 불빛 아래 이불을 덮고 똑바로 누운 자세로 보람 엄마가 자고 있는 듯 했습니다.
나는 살며시 다가가서 이불을 들추고 보람 엄마 옆에 누우면서 보람 엄마를 끌어 안았습니다.
보람 엄마는 미동조차 하지 않고 죽은 듯이 누워 있더군요. 그래서 한 손을 가슴 위에 올려놓고 보람 엄마의 풍만한 가슴을 만져보니 브래지어는 하고 있지 않고 ..